`받자마자 냉동고에 넣었다가 꺼냈습니다~
뜯자마자 내용물이 있고 육수팩이있어서
400ml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500ml넣어서 끓여봤습니다.
먼저 육수를 녹인 후, 팔팔 끓은다음에 내용물들 퐁당~
보글보글 10분정도 중불에서 끓인 후
스지랑 어묵이랑 저녁으로 먹었어요
스지가 쫄깃하다는걸 이번에 처음알았네용
콜라겐이 있어서 그렇다는데
요새 가을이되면서 피부도 푸석해지고 건조해지는데
아주 피부에 양보하기 딱이겠어용 ㅎㅎ
이 어묵은 매콤해서 스지랑 잘 어울렸어요
국물맛도 좋고, 맛있었던 저녁이였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