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 후기

남궁**
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먹는 듯한 퀄리티와 맛 2025-11-03
스테이크가 밑간, 불조절, 소스까지 은근 오래 걸리고 번거로운 요리라 키트 제품을 주로 사먹어요. 부처스컷이 국내 3대 스테이크 하우스 중 하나라고 유투에서 본 적이 있어서 구매해 보았는데, 처음 열었을 때 레스토랑에서만 먹을 수 있는 스피니치 소스가 있어서 일단 만족했어요. *고기질 대만족 딱 뜯었을 때 후추랑 허브 같은 게 시즈닝 되어 있었어요. 집에 시즈닝 없는데 미리 시즈닝 작업까지 되어 있어서 더 편했던 거 같아요. 집에 버터 소분해 둔 게 있어서 버터 녹이고 위에다 구웠는데 조리법대로 구우니까 진짜 스테이크 집에서 먹던 맛이었네요. 고기 없으면 밥 못 먹는 남편도 젓가락질 빨라지고, 질긴고기는 뱉는 아이도 부드럽다며 잘 먹었어요! *소스 집에서 절대 못 만들고 시중에서도 구하기 힘든 소스여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. 흔하게 먹는 스테이크 소스가 아니고 초록 비쥬얼이라 요리가 더 돋보였어요.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손님들 오면 재구매해서 간단하게 파티상 한번 차려보려고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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